보아 임시완 키스신 완벽소화 ‘눈길’

보아 임시완의 키스신이 화제다.
12일 방송된 KBS 2TV 드라마 ‘연애를 기대해 2회에는 주연애(보아 분)와 정진국(임시완 분)이 키스신으로 시청자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이날 방송에서 정진국(임시완 분)은 주연애(보아 분)를 자신의 집으로 초대해 응큼한 상상을 했다. 부모님이 집에 안 계신다. 주말 내내 너와 같이 있을 수 있다”며 속마음을 드러냈다. 특히 주연애가 재킷을 벗자 저돌적으로 키스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주연애는 정진국에게 이별을 고했지만 정진국은 포기하지 않았다. 정진국은 비오는 날 차기대(최다니엘 분)을 만나러 가는 주연애를 막아서고 무릎을 꿇은 채 사랑을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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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태리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