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정인기, 봉준호 제작 영화 ‘해무’ 합류
입력 2013-09-13 14:01 
배우 정인기가 영화 ‘해무에 합류한다.
13일 소속사 배우는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정인기는 ‘해무에서 밀항자 오남역 역할로 캐스팅 됐다.
‘해무는 밀항선을 타고 망망대해에 오른 선원들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2007년 연극 무대에 올라 사랑받았다.
봉 감독이 연출한 ‘살인의 추억의 각본을 쓴 심성보 감독이 연출자로 데뷔하는 작품이다. 봉 감독을 제작자로 나선다. 김윤석, 박유천 등이 출연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