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백윤식 열애 인정’ 연인 K기자, 알고 보니 서울대 출신 재원
입력 2013-09-13 11:55  | 수정 2013-09-13 14:01
배우 백윤식(66)이 ‘30세 연하 방송기자와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열애 상대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백윤식의 여자친구는 백윤식 보다 30세 연하인 방송기자 K씨. 현재 모 지상파 사회부 방송기자로 근무 중인 그녀는 서울대학교를 졸업한 재원이다.
측근에 따르면 K씨는 시원시원한 성격의 소유자로 책임감이 강해 동료들 사이에서도 유능한 기자로 정평이 나 있다.
K씨는 이날 지인들의 연락을 통해 열애설을 접했으며 한 매체와의 전화통화에서 현재 근무 중이라 열애 관련 구체적인 내용을 밝히기 곤란하다”고 즉답을 피했다. 하지만 열애설을 부인하지는 않았다.
한편, 이날 백윤식 측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해 6월 지인들과의 술자리에서 첫 만남을 가진 후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1년 넘게 만남을 지속하고 있으며 아직까지 결혼 계획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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