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클라라, 이번엔 좋은 일…유방암 환자 수술비 전달
입력 2013-09-13 09:31  | 수정 2013-09-13 13:52
방송인 클라라가 좋은 일에 나섰다.
클라라는 지난 12일 사랑의 열매 나눔회관에서 유방암 환자들을 위한 가슴재건수술 비용(1570만8000원)을 전달했다.
앞서 클라라는 지난달 17일 트위터에 여러분의 ‘리트윗 혹은 페이스북 ‘좋아요 하나당 50원 기부! 여러분 덕분에 번 돈 1000만원 기부 준비완료! 유방암 환우 분들을 위한 가슴재건수술 비용입니다”라는 글을 올려 캠페인 시작을 알린 바 있다.
이 이벤트 후원자 중 1명은 클라라와 저녁식사와 커피를 함께 할 기회를 갖게 된다고 알려지면서, 네티즌들의 참여가 이어졌다.
이번 기부 캠페인은 스타와 함께하는 기부서비스 ‘위제너레이션과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함께하는사랑밭이 공동으로 진행하고 남성 쇼핑몰 ‘슈퍼스타아이가 동참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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