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카라 규리母, 앤디 사윗감으로 콕 찍어…
입력 2013-09-13 09:22 
카라 규리 엄마가 앤디에 대한 사심을 드러냈다.
오는 15일에 방송될 KBS2 '해피선데이-맘마미아' 23회는 지난주에 이어 ‘한류 아이돌 특집 2탄으로 대한민국 대표 아이돌 엄마들의 속마음을 들추는 시간을 갖는다.
이날 ‘엄마를 읽어라!코너에서 규리 엄마는 내 자녀의 신랑감으로 더 좋은 연예인은?”이라는 질문에 연신 행복한 미소를 띄우며 답해 이영자로부터 본인의 마음 말고요. 사위감이요. 사위감”이라는 호통을 들었다.
특히 가요계 젠틀맨 앤디 vs 개그계 젠틀맨 허경환의 대결에 있어서는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앤디를 선택하며 허경환의 마음에 비수를 꽂았다.

규리 엄마는 일단 잘생겼으니깐. 따뜻해요. 감성적이고. 여자한테 애처가일 거 같아요”라는 말로 앤디에 대한 무한신뢰를 보냈다.
한편, 규현, 박규리, 공민지, 천지, 천명훈 등이 출연하는 '한류 아이돌 특집' 2탄은 9월 15일에 방송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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