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석천, 축의금 회수 노하우 공개 “끝까지 남아 있어”

홍석천이 축의금 회수 노하우를 공개했다.
지난 12일 KBS 2TV ‘해피투게더 시즌(이하 ‘해피투게더3)에서는 홍석천이 축의금 ‘본전회수 노하우를 밝혀 화제가 됐다.
이날 홍석천은 결혼식 축의금을 받을 일이 없는 자신으로서는 축의금이 아깝다며 결혼식에 가면 끝까지 남아 있는다”고 말했다.
홍석천은 먼저 테이블 위 생화가 굉장히 비싼 꽃들”이라며 꽃을 챙긴다고 밝혔고, 신랑 신부가 입장하는 버진 로드의 초 장식을 언급하며 거기 있는 초들이 제일 비싼 초들”이라며 업체 직원에게 물어본 후 가져온다고 털어놨다.

또한 홍석천은 축의금이 아깝기는 돌잔치 역시 마찬가지라며 하객 선물용 수건이 보통 많이 남게 되는데, 끝까지 남아 있으면 주최자가 가져가라고 한다”며 돌잔치에서도 노하우를 적용해 웃음을 자아냈다.
홍석천 축의금 회수 노하우를 접한 네티즌들은 홍석천 축의금 회수, 완전 대박” 홍석천 축의금, 본전 뽑고 오겠네” 홍석천 축의금 회수 노하우, 배워야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된 ‘해피투게더3에는 ‘살림하는 남자 특집으로 이정섭, 문천식, 홍석천, 정태호, 존박이 출연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정연주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