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아이폰, 예약 첫날부터 할인
입력 2013-09-13 04:03 
애플의 신제품 아이폰 5C와 5S가 예약판매 첫날부터 월마트에서 정가보다 낮은 가격에 팔릴 것으로 보입니다.
이는 애플 측의 협조나 묵인이 없으면 사실상 불가능한 일이어서 애플이 지금까지 유지하던 콧대 높은 프리미엄 유통 전략을 버린 게 아니냐는 관측이 나옵니다.
월마트는 현지시각으로 13일부터 아이폰 5C 16GB(기가바이트) 모델을 2년 약정 기준으로 정가보다 20달러 낮은 79달러에 예약판매한다고 12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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