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자동차, 해외시장 성장성 유효"
입력 2006-11-23 08:42  | 수정 2006-11-23 08:41
NH투자증권은 내년 자동차산업에 대해 제품경쟁력 초기 단계 진입에 따른 해외시장에서의 성장성을 반영해 '비중확대' 의견을 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윤태식 연구원은 자동차업체들은 내년부터 품질경쟁을 넘어 제품경쟁 단계에 진입할 것으로 예상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윤 연구원은 현대차의 해외점유율은 판매 차종을 늘리고, 중고차 가격 상승으로 확대 추세가 지속될 전망이며 기아차도 유럽형 전략 차종 출시로 유럽시장에서 새로운 전환점을 맞을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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