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대구시 토지 0.17% 외국인이 소유
입력 2006-11-22 12:47  | 수정 2006-11-22 12:47
대구시내 면적의 0.17%를 외국인이 소유하고 있으며, 해마다 그 면적이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구시가 시의회에 제출한 행정사무감사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으로 외국인이 보유하고 있는 대구시 토지는 모두 851필지 150만271㎡로 전체면적 885㎢의 0.17%에 달합니다.
국적별로는 미국인이 406필지 83만5천200㎡를 소유해 절반 이상을 차지했고 중국이 227필지 9만3천877㎡, 유럽 국가가 103필지 44만2천376㎡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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