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한, '빅3' 교육정책 차별화 경쟁
입력 2006-11-22 11:07  | 수정 2006-11-22 11:07
한나라당 대선주자 이른바 '빅3'가 교육정책을 놓고 차별화 경쟁에 나서고 있습니다.
박근혜 전 대표는 교사들과, 이명박 전 서울시장은 대학생들과, 손학규 전 경기지사는 교육전문가들과 각각 만나 대입제도와 사교육비 문제등에 대한 각자의 대안을 밝히며 대권행보의 폭을 넓혀갈 예정입니다.
특히 오늘 전국교직원노동조합이 교원평가제 등에 반대와 대규모 연가투쟁을 벌이기로 하면서 교육문제가 최대 현안으로 떠오른 가운데 이들 '빅3'가 어떤 목소리를 낼 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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