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제아 해명 “저작권료 몇 천 만원이 용돈? 무개념 아냐”
입력 2013-09-01 15:50 
'제아 저작권료 해명'

브라운아이드걸즈 소속 가수 제아의 저작권료가 공개돼 화제입니다.

제아는 9월 1일 방송된 예능프로그램에서 저작권과 관련해 언급했습니다.

그는 저작권료를 묻는 질문에 용돈 정도만 번다”고 짧게 대답했습니다. 이에 김태우는 용돈을 천 만원 씩 쓰냐”고 타박했고 제아는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방송 이후 제아는 자신의 트위터에 기사 제목만 보고 또 오해마시길. 제 용돈 몇 천 아니구요. 무개념 여자 아니에요. 작곡계에 열심히 노력하는 햇병아리 일 뿐” 이라는 글을 게제했습니다.

앞서 제아는 브아걸 ‘잘할게요, ‘잘할게요, ‘불편한 진실, ‘한 여름밤의 꿈, 에일리 ‘열애설, 제아 ‘안아보자, 비원에이포 ‘비 마이걸 등을 작곡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진=제아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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