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렇게 예쁜데‥구하라 혈관나이 30대라고?
입력 2013-08-27 21:34 
카라 구하라의 충격적인 혈관나이가 공개된다.
28일에 방송되는 KBS 2TV ‘비타민은 500회 특집으로 꾸며져 ‘10년 젊게! 10년 더 사는! 명의의 선물이라는 주제로 비뇨기, 심혈관, 내분비, 치아, 암, 뼈까지 각 분야의 명의들이 총출동한다.
이날 방송에 출연하는 한승연과 구하라는 충격적인 혈관나이 진단을 받은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20대 초반인 두 사람의 혈관나이가 30대에 준하는 것으로 드러난 것.
구하라는 바쁜 스케줄로 인해 시간적인 여유가 없다보니 끼니를 잘 챙겨먹지 못한 게 문제가 된 것 같다”고 밝혔다.

한승연은 불규칙한 생활 습관 때문에 어느 정도 나쁠 거라고는 예상했다. 앞으로 식습관이나 생활습관을 바꿔서 극복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고 밝혔다.
이들의 결과에 대해 심장내과 정남식 교수는 승연과 하라는 혈관의 탄력도를 확인하는 동맥파 속도 측정에서 약간의 동맥경화가 관찰됐다. 혈관나이는 얼마든지 좋아질 수 있으므로 앞으로 생활습관 개선에 힘써야 한다”고 제언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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