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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트윈스 유광점퍼 "제발 팔아만 달라" 간절한 기다림
입력 2013-08-27 21:13  | 수정 2013-08-27 21:42
‘LG 트윈스 유광점퍼 구매 열풍

LG트윈스 굿즈를 전담 판매하는 트윈스샵이 마비됐습니다.

27일 LG트윈스의 구단 점퍼인 일명 ‘유광점퍼를 사려는 팬들의 행렬이 장관을 이뤘습니다.

앞서 지난 6월 이미 품절 소동을 겪었던 유광점퍼는 이날 매장에 들어온다는 소문을 듣고 찾아온 팬들로 붐볐습니다.


SNS를 이용하는 LG트윈스 팬들은 LG 트윈스 유광점퍼, 정말 야구 잘하니까 트윈스샵이 실검에 오르는구나” LG 트윈스 유광점퍼, 지금 줄 서고 있어요. 줄어들 기미가 안 보여요” LG 트윈스 유광점퍼, 오늘 넥센전 승리하길! 트윈스샵 오길 잘했네!” 트윈스샵 제발 홈페이지 열어줘요. 지금 지방에 있단 말이에요” 등 열렬한 구애를 보이고 있습니다.

한편 트윈스샵 홈페이지는 오후 9시 10분께 접근이 불안정한 상태입니다.

[사진=MK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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