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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야흐로 ‘엑소’ 시대, 이런 인기는 없었다
입력 2013-08-27 21:10 
그룹 엑소(EXO)가 데뷔한 지 1년 만에 최고 대세 아이돌로 자리매김할 태세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엑소는 한국은 물론 대만, 태국에서도 음반 차트 1위를 차지하며 차세대 ‘한류돌의 위치를 공고히 했다.
엑소 정규 1집 ‘XOXO(Kiss&Hug) 리패키지 앨범은 대만의 음반 매장 FIVE MUSIC 차트에서 한국어 버전인 KISS반이 한일차트 3주 연속(8월 2일~22일) 1위, 중국어 버전인 HUG반이 중국어차트 2주 연속(8월 2일~15일) 1위를 기록했다.
특히 리패키지 앨범은 대만뿐 아니라 태국의 대표적인 음반 매장 B2S의 B2S Top20 차트 세계 음악부문에서 단숨에 1위로 진입(8월 12일~18일)하기도 했다.
국경 너머 인기뿐 아니라 국내에서도 엑소는 대세 그룹다운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후속곡 ‘으르렁(Growl)으로 지상파, 케이블 음악 프로그램을 ‘올킬한 것은 물론, 리패키지 앨범 판매 역시 한터차트에서 3주 연속 1위(8월 5일~25일)를 차지하며 승승장구를 이어가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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