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마일리 사이러스, 속옷 뒷태 사진 본 누리꾼 "흰 바지 입어줘서 고마워"
입력 2013-08-27 20:16 
‘마일리 사이러스

팝 가수 마일리 사이러스가 '성행위 퍼포먼스'에 이어 파격적인 의상을 공개했습니다.

27일 마일리 사이러스는 자신의 트위터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사진 속 마일리 사이러스는 드레스룸을 배경으로 속옷만 입고 돌아 서 있는 모습입니다.

특히 붉은색 상의 속옷만 착용한 채 등을 그대로 드러내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앞서 마일리 사이러스는 25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열린 '2013 MTV 뮤직비디오 어워드(VMA)' 무대에서 성행위를 연상케 하는 퍼포먼스를 선보여 화제를 모았습니다.


마일리 사이러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마일리 사이러스 사진 태풍 몰아친다” 마일리 사이러스 정신세계가 좀 특이하다” "왜 저러는걸까…정말 민망하다 ”마일리, 트윈스샵 가서 엘지 유니폼이라도 사 입어라 등 당혹감을 표했습니다.

한편 마일리 사이러스는 지난해 저스틴비버에게 일침을 가하는 등 할리우드의 새로운 악동으로 이름을 알렸습니다.

[사진=마일리 사이러스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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