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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k포토] 시타 서현,`방망이 옆에 차고~'
입력 2013-08-27 19:46 
27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3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와 LG 트윈스 경기에 앞서 걸그룹 소녀시대 서현이 시타를 하기위해 배트를 들고 그라운드에 들어서고 있다.
이날 LG는 시즌 10승에 도전하는 우규민을 선발로 내세웠다. 올 시즌 9승4패 평균자책점 3.29를 기록 중인 우규민은 8월 4경기에서 1승1패 평균자책점 2.91을 기록하고 있다.
이에 맞선 넥센도 시즌 10승에 도전하는 나이트를 선발로 내세웠다. 올 시즌 9승8패 평균자책점 4.29를 기록하고 있는 나이트는 LG를 상대로 2경기에 나서 1패 평균자책점 7.59를 기록하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김영구 기자 / photo@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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