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뱅상 카셀-모니카 벨루치, 결혼 14년 만에 이혼
입력 2013-08-27 17:16  | 수정 2013-08-27 17:19
뱅상 카셀과 모니카 벨루치가 결혼 14년 만에 결혼생활을 청산한다.
26일 AFP 통신 등에 따르면 두 사람은 이혼하기로 합의했으며, 이같은 사실을 언론을 통해 알렸다.
1996년 프랑스 영화 ‘라빠르망을 통해 처음 만난 두 사람은 ‘도베르만(1997), ‘돌이킬 수 없는(2002) 등에서 호흡을 맞췄다. 슬하에 딸 둘을 두고 있다.
뱅상 카셀은 영화 ‘잔다르크, ‘이스턴 프라미스, ‘블랙스완 등을 통해 연기력을 인정 받았으며, 모니카 벨루치는 여신같은 미모로 전 세계 남성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주인공이다. 패션모델을 시작으로 ‘말레나 ‘사랑도 흥정이 되나요? ‘패션 오브 크라이스트 등을 통해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happy@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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