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가정집 침입 등 상습 절도범 구속
입력 2013-08-27 17:04 
경기도 수원남부경찰서는 가정집에 들어가 주부를 폭행하고 돈을 빼앗은 혐의로 27살 홍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홍 씨는 지난 5월 새벽 경기도 수원의 한 주택에 침입해 자고 있던 30살 주부와 11살 딸을 때리고 40여만 원 상당의 금품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조사결과 홍 씨는 지난해 10월부터 최근까지 스무 차례에 걸쳐 1,500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추성남 / sporchu@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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