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산업은행·정책금융공사 4년 만에 통합
입력 2013-08-27 16:23 
이명박 정부 시절 분리됐던 산업은행과 정책금융공사가 4년 만에 다시 통합됩니다.
금융위원회와 기획재정부 등이 발표한 '정책금융 역할 재정립 방안'에 따르면 정책금융 기능이 산은으로 일원화돼 내년 7월까지 통합 산은이 출범됩니다.
또 산은과 수출입은행, 무역보험공사의 선박 관련 조직을 부산으로 이전해 '해양금융 종합센터'를 만들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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