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마일리 사이러스 "성행위 퍼포먼스 만족한다" 당당 발언
입력 2013-08-27 15:51  | 수정 2013-08-27 17:04
‘마일리 사이러스 퍼포먼스

미국 팝스타 겸 배우 마일리 사이러스의 퍼포먼스의 선정성에 대해 논란이 일자 마일리 사일러스가 만족을 표했습니다.

지난 26일 마일리 사이러스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내 VMA 퍼포먼스에 대한 의견이 트위터에 1분당 30만 6000건이나 언급됐다”면서 대규모 정전사태나 슈퍼볼보다 더 많은 수준이다”고 게재했습니다.


앞서 마일리 사이러스는 25일(현지시각) 미국 뉴욕 바클레이 센터에서 진행된 ‘2013 MTV 비디오 뮤직 어워즈 공연에서 성행위 퍼포먼스를 펼쳤습니다.

이날 무대에서 마일리 사이러스는 자신의 곡인 ‘위 캔트 스탑(We can't Stop), 로빈 시크의 ‘블러드 라인즈(Blurred Lines) 등으로 이어지는 무대에서 누드톤 비키니를 입은 채 로빈 시크와 성행위를 연상케하는 몸짓으로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이는 곧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동영상 사이트를 통해 유포됐고 선정성 논란이 일었습니다.

마일리 사이러스의 반응을 본 누리꾼들은 마일리 사이러스는 만족한다니…좀 그렇다” 충격과 파격을 즐기네” 마일리 사이러스 20살 아냐? 벌써 이러면 나중엔 아예 다 벗겠네” 등 당혹감을 표했습니다.

[사진=마일리 사이러스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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