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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MBC신입 아나' 차예린-박창현-임현주-박연경, 매력 뽐냈다!
입력 2013-08-27 10:40 

2013년 MBC 신입 아나운서로 뽑힌 차예린, 박창현, 임현주, 박연경이 방송에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습니다.

27일 오전 방송된 MBC '기분좋은날'에서는 MBC의 신입 아나운서 4인방이 소개됐습니다.

이들은 모두 약 10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입사한 ‘엄친아 계의 엄친아 입니다.

특히 이날 차예린은 2009년 미스코리아 선 출신이라고 밝히며 카메라 테스트 때 '기분좋은날' MC인 김성경을 만났다며 "한 번 더 기회를 주셔서 감사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임현주 아나운서는 "합격 촉이 왔다"고 밝혀 관심을 모았습니다. 임현주는 "면접 후에 임원진과 악수를 하는데 계단에서 발라당 넘어졌다"며 "걱정을 했는데 저희 부모님이 넘어지면 합격한다고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MBC 신입 아나운서 방송편을 접한 네티즌들은 매력이 정말 넘치더라” 다들 예쁘네” 엄친아 계의 엄친아 답다” 어쩜 이리 다들 인물들이 훤한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 = 해당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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