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성·이보영 웨딩촬영 중 깨알 셀카‥닮아가는 커플

배우 지성, 이보영 커플의 웨딩화보 촬영장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작가 오중석은 26일 새벽 자신의 트위터에 어제 버라이어티했던 촬영 끝나고 기절했어요. 여긴 월요일 아침”이라는 글과 함께 지성, 이보영과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지성은 턱시도를, 이보영은 얼굴만 보이지만 웨딩드레스를 입은 듯한 모습이다. 두 사람은 피곤해 보이는 기색에도 불구, 다정한 표정으로 결혼을 앞둔 행복한 예비 신혼부부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지성 이보영 웨딩화보 촬영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지성 이보영 웨딩화보, 셀카가 뭐 이래 예뻐” 지성 이보영 웨딩화보, 잘 어울린다” 지성 이보영 볼수록 닮아가는 듯” 지성 이보영 웨딩화보 빨리 보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두 사람은 2004년 SBS 드라마 ‘마지막 춤은 나와 함께를 통해 인연을 맺었으며 2007년부터 본격적으로 교제를 시작했다. 오는 27일 서울 광장동 워커힐 호텔에서 웨딩마치를 울린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