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 뮤지컬 ‘보니앤클라이드 홍보를 위해 김민종이 출연, SM에 ‘SM 등심회라는 단체가 있다고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김민종은 최시원, 강타 등 SM의 소속 연예인과 ‘SM 등심회라는 모임을 하고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첫 모임 때 등심을 먹어서 ‘SM 등심회라고 이름을 정했다”며 내가 첫 모임을 가졌을 때 뮤지컬 계약을 한 직후라 등심을 먹었다. 이번 뮤지컬이 잘되면 또 등심을 먹겠다”고 공약을 걸었다.
방송을 접한 시청자들은 SM 등심회, 대체 뭔가 했더니 등심을 먹어 등심회구나” SM 등심회, 김민종이 사줬나보네. 통 크다” SM 등심회, 나도 등심 먹고 싶다. 배고파” SM 등심회, 공통점이 다 잘 생겼다. 훈훈”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민종이 출연 중인 뮤지컬 ‘보니앤클라이드는 1930년대 미국 경제 대공황을 배경으로 실존했던 2명의 갱스터 보니와 클라이드의 범죄행각과 러브스토리를 재구성해 탄생한 작품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송지언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