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예비맘’ 정경미, ‘2013 서울베이비페어’ 홍보대사 발탁
입력 2013-08-22 17:49 
개그우먼 정경미가 ‘2013 서울베이비페어의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정경미의 소속사 코코엔터테인먼트는 22일 정경미가 ‘2013 서울베이비페어의 홍보대사로 발탁, 오늘 오전 서울 광화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홍보대사 위촉식에 참석해 위촉장을 받았다”고 밝혔다.
정경미는 소속사를 통해 ‘서울베이비페어의 홍보대사 제의가 왔을 때 기분이 정말 좋았다”며 아무래도 요즘 주 관심사가 애기인 만큼 개인적으로 이 자리가 굉장히 좋다. 이번 홍보대사를 하면서 많은 정보도 얻고 싶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지난 2월 개그맨 윤형빈과 결혼에 골인한 정경미는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로 불리며, 주위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이번 ‘서울베이비페어는 저출산 시대에 자녀를 양육하는데 필요한 제품과 육아정보를 널리 알리고 출산을 적극 장려하기 위해 개최된다. 오는 10월 17일부터 20일까지 서울무역전시장(SETEC)에서 열린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송지언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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