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김소영, 손정은 후임으로 `영화는 영화다` DJ 발탁
입력 2013-08-22 14:28 
MBC '주말 뉴스데스크'를 진행 중인 김소영 아나운서가 손정은 아나운서 후임으로 MBC 라디오 '영화는 영화다' DJ를 맡는다.
22일 MBC 관계자에 따르면 손정은 아나운서가 1년 휴직계를 내고 9월 중에 미국 유학을 떠나며 손정은 아나운서가 진행하던 '영화는 영화다'의 후임을 김소영 앵커가 맡게 됐다"고 밝혔다.
손정은 아나운서는 9월 말께 남편과 함께 미국으로 떠나 1년간 유학생활에 전념할 예정이다. 앨라배마 주에 위치한 오번대학교에서 커뮤니케이션 및 저널리즘을 공부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김소영 아나운서는 연세대 사회학과를 졸업하고 OBS 아나운서를 거쳐 2012년 MBC에 입사했다. MBC '주말 뉴스데스크'에서 앵커로 활약 중이며 MBC 라디오 '비포 선라이즈' 등을 진행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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