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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군의 태양' 유민규-김보미, 애절한 연기에 완벽 비주얼 "숨은 보석"
입력 2013-08-22 13:23  | 수정 2013-08-22 13:25

‘유민규, 김보미, 주군의 태양

배우 김보미와 유민규가 SBS 드라마 '주군의 태양'에 특별 출연 했습니다.

지난 21일 방송된 '주군의 태양'에서 김보미는 선영역으로 출연해 지우(유민규 분)와 애틋한 사랑 연기를 연기했습니다.

지우의 집에 우유를 배달하는 선영은 지우와 연인이 되지만 초록장미를 보고 싶다던 그녀의 소원을 들어주지 못한 채, 지우는 병으로 세상을 떠나게 됐습니다.



태공실(공효진 분)의 도움으로 지우의 마음을 알게 된 선영은 그녀가 올 때까지 시들지 않고 있었던 초록장미를 보고 지우의 진심을 알게 되고, 영혼이 된 지우와의 입맞춤과 함께 시들어 사라지며 그린로즈와 함께 고귀한 사랑의 의미를 전달했습니다.


방송 직후 시청자들은 써니의 복희 정말 예쁘다! 남자 귀신인데 완전 설레” 시청자 울린 김보미 유민규” 둘다 대박이었다! 애절한 연기! 숨은 보석들” 주군의 태양에서 김보미 어쩐지 어디서 많이 봤다 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김보미는 MBC 드라마 '구가의서'의 담이, 영화 '써니'에서 미스코리아를 꿈꾸는 어린 복희 역으로 출연했던 배우입니다.

[사진 = 해당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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