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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k포토] 도노반 솔라노, `푸이그 발이냐? 나의 송구냐?`
입력 2013-08-22 11:34 
22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 마이애미 말린스 파크에서 열린 마이애미 말린스와 LA 다저스의 경기에서 다저스가 4-1 승리를 거뒀다.
7회초 무사 1, 2루 다저스 야시엘 푸이그의 3루땅볼을 마이애미 2루수 도노반 솔라노가 1루로 연결하고 있다. 푸이그는 간발의 차이로 세이프 됐다.
다저스 선발 잭 그레인키는 1회말 지안카를로 스탠트에게 솔로포로 한점을 허용한 후 8회말까지 무실점으로 호투하며 시즌 12승 달성에 성공했다.
그레인키까지 12승 달성에 성공하며 다저스는 커쇼, 류현진, 그레인키까지 세명의 12승 투수들을 갖게 됐다.

[매경닷컴 MK스포츠(美 플로리다 마이애미) = 한희재 특파원 / byking@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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