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온라인상에 ‘마마도의 촬영 현장이 담긴 여러 장의 사진들이 게재됐다. tvN ‘꽃보다 할배의 할매판으로 불리는 ‘마마도가 청산도에서 첫 녹화를 성공리에 마쳤다.
할머니들은 선글라스와 모자로 한껏 멋을 냈고, 이태곤은 꽃무늬 셔츠로 포인트를 줬다.
촬영 중임에도 마치 친구들과 여행을 떠나는 듯 잔뜩 들떠있는 할머니들의 표정에서 화기애애한 촬영 분위기를 짐작할 수 있다.
한편 ‘마마도의 평균 연령은 68세, 여행을 떠난 이들의 자연스러운 일상을 담은 콘셉트로 ‘꽃보다 할배의 할매 버전으로 알려진 바 있다. 첫 촬영을 마친 ‘마마도는 오는 29일 오후 방송될 예정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송지언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