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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렬 돌발행동, 박소현 번쩍 안고…"혼인신고 하러 가" 녹화장 초토화
입력 2013-08-18 16:48  | 수정 2013-08-18 16:51
‘지상렬 박소현

지상렬과 박소현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지상렬과 박소현은 지난 17일 방송된 ‘세바퀴 아역스타 특집에서 '신사의 품격' 한 장면을 연출했습니다.

이날 박소현이 드라마 속 대사를 읊으며 "난 지상렬 오빠를 좋아합니다"라고 말하자 다른 출연진들은 "잘한다"며 지상렬과 실제 커플로 이어지길 응원했습니다.

이어 지상렬은 박소현의 대사를 진심이라고 받아들인 후 그를 번쩍 안아들고 녹화장 밖으로 뛰쳐나가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들의 뒷모습을 지켜보던 출연진들은 "혼인신고부터 하라"고 외쳐 폭소케했습니다.

지상렬과 박소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지상렬 박소현, 둘이 은근 어울린다” 지상렬 박소현, 서로 말도 잘 통할 것 같은데” 지상렬 박소현, 진짜 잘 됐으면 좋겠다” 지상렬 박소현, 혼인신고 빨리 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해당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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