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희진
'슈퍼스타K5' 2회에서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출연자는 아버지의 행방을 찾는 여고생 송희진으로 나타났습니다.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최고 시청률인 6.6%를 기록한 부분은 송희진이 박미경의 곡 '기억 속의 먼 그대에게'를 부르는 장면이었습니다.
이날 송희진은 "원래는 아빠랑 살았는데, 지금은 어디에 있는지 모르겠다. 7개월 전에 잘 지내고 있다는 연락을 받았다. 아빠의 연락은 받을 수만 있다"며 눈시울을 붉혔습니다.
이어 "아빠와 떨어져 살게 된 후 상황이 좋지 않은 아이들이 모여 사는 그룹홈에 머물고 있다"며 우승 상금으로 집을 마련하고 싶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습니다.
송희진은 애절한 감성을 담아 '기억 속의 먼 그대에게'를 불러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승철은 "노래에 블루스가 있다. 발성하고 바이브레이션, 톤이 좋다. 기분 좋은 노래였다"며 합격을 줬고 윤종신은 "고음에서 조금 다듬으면 좋겠다"고 조언한 뒤 합격을 줬습니다.
송희진의 사연을 들은 네티즌들은 송희진, 저런 가슴 아픈 사연이 있었구나” 송희진, 아버지랑 다시 살 수 있게 되길” 송희진, 노래 진짜 잘한다” 송희진, 노래에 감정이 절절하더라” 송희진, 대성할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해당방송 캡처]
'슈퍼스타K5' 2회에서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출연자는 아버지의 행방을 찾는 여고생 송희진으로 나타났습니다.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최고 시청률인 6.6%를 기록한 부분은 송희진이 박미경의 곡 '기억 속의 먼 그대에게'를 부르는 장면이었습니다.
이날 송희진은 "원래는 아빠랑 살았는데, 지금은 어디에 있는지 모르겠다. 7개월 전에 잘 지내고 있다는 연락을 받았다. 아빠의 연락은 받을 수만 있다"며 눈시울을 붉혔습니다.
이어 "아빠와 떨어져 살게 된 후 상황이 좋지 않은 아이들이 모여 사는 그룹홈에 머물고 있다"며 우승 상금으로 집을 마련하고 싶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습니다.
송희진은 애절한 감성을 담아 '기억 속의 먼 그대에게'를 불러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승철은 "노래에 블루스가 있다. 발성하고 바이브레이션, 톤이 좋다. 기분 좋은 노래였다"며 합격을 줬고 윤종신은 "고음에서 조금 다듬으면 좋겠다"고 조언한 뒤 합격을 줬습니다.
송희진의 사연을 들은 네티즌들은 송희진, 저런 가슴 아픈 사연이 있었구나” 송희진, 아버지랑 다시 살 수 있게 되길” 송희진, 노래 진짜 잘한다” 송희진, 노래에 감정이 절절하더라” 송희진, 대성할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해당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