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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k포토] 최현, `팀 첫 안타 첫 타점은 모두 내가`
입력 2013-08-17 13:28 
17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애너하임 에인절스 스타디움에서 LA 에인절스와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경기가 열렸다.
5회말 1사 3루 에인절스 최현이 1루 땅볼을 날린 후 더그아웃으로 들어가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최현의 땅볼에 3루주자 에릭 아이바가 팀 첫 득점을 올렸다.
에인절스는 시즌 5승 8패의 제롬 윌리엄스가 선발로 올랐으나 4.1이닝 5피안타 3실점 후 물러났고 휴스턴은 브래드 피콕이 선발로 올랐다. 한편 최현은 선발 포수로 출장해 1안타 1타점을 기록중이다.

[매경닷컴 MK스포츠(美 캘리포니아 애너하임) = 한희재 특파원 / byking@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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