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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효진 4단 변화, '주군의 태양' 음침한 독거녀가 이런 면이?
입력 2013-08-15 11:37  | 수정 2013-08-15 11:38
‘공효진 4단 변화

배우 공효진 4단 변화가 눈길을 끕니다.

15일 방송되는 SBS 새 수목드라마 '주군의 태양'에서는 귀신이 보이는 능력을 가진 태공실(공효진 분)의 과거가 밝혀지는 과정이 전파를 탈 예정입니다.

'주군의 태양' 제작사 본팩토리는 극중 강우(서인국)가 태공실의 과거 사진을 발견하는 장면에 사용될 사진을 촬영 중인 공효진 4단 변화 현장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습니다.

공효진 4단 변화 사진 속에는 공효진이 4단 변화를 선보이며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습니다.


공효진은 극중 태공실의 음침한 독거녀 이미지와 달리 사고 이전 활기차고 명랑했던 엄친딸의 모습을 그대로 재연해 눈길을 끕니다.


한편 본팩토리 측은 "공효진은 드라마 속에 쓰일 소품 사진 촬영까지 열정을 다해 드라마의 완성도를 높이고 있다. 작은 것 하나도 놓치지 않고 살려내는 공효진의 디테일한 연기와 소지섭과의 호흡을 지켜봐 달라"고 전했습니다.


[사진=본팩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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