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강호동 첫사랑 “운동밖에 모르던 나를 설레게 했던 소녀”
입력 2013-08-09 14:34 
강호동의 첫사랑 스토리가 공개된다.
SBS ‘일요일이 좋다-맨발의 친구들에서 강호동은 ‘마이송 마이스토리로 첫사랑 소녀에 대한 이야기를 담을 것으로 보인다.
운동밖에 모르던 열일곱 살의 강호동은 그 시절 자신을 설레게 했던 소녀를 떠올리며 관련된 이야기를 고백햇다.
강호동은 한창 운동하던 시절을 회상하던 중 초심을 찾기 위해 10km 마라톤 완주에 도전한다.

또 지난 오디션에서 이단옆차기와 한 팀이 된 강호동은 함께 노래하게 될 피처링 가수가 자신의 첫사랑 이미지를 닮았다고 밝혀 첫사랑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강호동 첫사랑 이야기를 접한 네티즌들은 강호동 첫사랑, 어떤 내용일까 궁금해” 강호동 첫사랑, 열일곱 소년의 사랑 이야기라니 귀여워” 강호동 첫사랑, 얼마나 풋풋할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정연주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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