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김지민, 유행어 ‘느낌 아니까’ 원래 생각 없었다
입력 2013-08-08 20:34 
개그우먼 김지민이 인기 코너로 급부상한 ‘뿜엔터테인먼트 유행어 ‘느낌 아니까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최근 KBS2 ‘해피투게더3 녹화에서는 김지민, 신보라, 하하, 스컬, 김종민, 빽가가 출연한 가운데 ‘1+1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김지민은 ‘개그콘서트 인기 코너 ‘뿜엔터테인먼트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던 중 처음에 ‘느낌 아니까는 유행어로 사용할 생각이 없었다”며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혔다.
이어 김지민은 원래 유행어로 밀려고 했던 건 ‘이거 뭐야와 ‘살쪄였다”고 덧붙였다.

또 김지민은 평소에 내가 싼티가 났나보다. 담배 피는 느낌 아니까”라며 정말 느낌을 알게 생겼나?”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김지민 ‘느낌 아니까 비하인드 스토리를 접한 네티즌들은 김지민 ‘느낌 아니까 너무 재밌어” 김지민 ‘느낌 아니까 억양이 포인트지” 김지민 ‘느낌 아니까 ‘뿜엔터테인먼트 흥해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정연주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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