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울 용산서 실탄 30여 발 발견
입력 2013-08-08 10:04 
서울 용산에서 45구경 실탄 30여 발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어제 오후 서울 갈월동에서 검은 봉지에 든 45구경 실탄 37발을 지나가는 시민이 발견해 신고함에 따라 국과수에 감식을 의뢰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해외 관광객이 밀반입했다가 버렸거나 군부대 이전 과정에서 유출됐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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