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병헌·이민정, 몰디브로 신혼여행 갑니다
입력 2013-08-07 20:49 
배우 이병헌과 이민정 커플이 몰디브로 신혼여행을 떠날 계획이다.
이병헌 측은 7일 두 사람이 서로 상의해 몰디브로 신혼여행지를 정했다”고 전했다.
인도양에 위치한 휴양지 몰디브는 신혼여행지로 사랑받는 곳이다.
이병헌 측은 결혼식에서 결혼 이후 활동과 결혼 생활 등 구체적인 계획들을 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두 사람은 10일 오후 6시 서울 한남동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결혼한다. 주례는 원로배우 신영균이 맡았다. 1부 예식 사회자는 이범수가, 2부 피로연 사회자는 신동엽이 나선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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