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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k포토] 시카고 찾은 토미 라소다, `나 현역때랑 똑같구만`
입력 2013-08-02 11:37 
2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 시카고 리글리 필드에서 시카고 컵스와 LA 다저스의 경기가 열렸다.
다저스 원정길을 함께한 토미 라소다 고문이 관중석에 앉아 이야기를 나누며 경기를 즐기고 있다.
원정 8연전의 선봉에 섰던 다저스 리키 놀라스코는 5이닝 3실점(3피홈런) 후 마운드에서 내려갔고 컵스 선발 크리스 러신도 5이닝 4실점 후 마운드를 내려갔다.

[매경닷컴 MK스포츠(美 일리노이 시카고) = 한희재 특파원 / byking@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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