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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스타 수입 서열…"수입 이 정도면 씨스타 대박이네~"
입력 2013-07-31 15:42  | 수정 2013-07-31 15:45
'씨스타 수입 서열'

씨스타 수입 서열이 공개돼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30일 방송된 SBS '화신 - 마음을 지배하는 자'에서는 '대세특집'으로 배우 정웅인, 이유비, 걸그룹 씨스타 효린, 소유가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김희선은 "소유욕이 강해서 이름도 소유, 아이돌 중 돈을 가장 많이 모았다는 이야기가 있다"고 묻자 소유는 "100만원이 들어오면 무조건 50만원은 저금을 한다. 은행 VIP는 아니지만 저축을 열심히 한다"고 답했습니다.

이어 김구라가 "개인 수입이 다 다르지 않냐. 보라는 철분제 CF를 찍었더라. 개인 수입이 어떻게 되느냐"고 질문하자 소유는 "솔직히 효린이 우리 중 가장 1등이고 나는 피처링이 있어서 따로 수입이 있다. 나머지는 비슷비슷하다"고 씨스타 수입 서열을 털어놨습니다.


또 "쓸 때 쓰고 아낄 때 아낀다. 아이돌이라는 직업이 나중에 어떻게 될지 모르니까 일단 최대한 모아두는 것"이라며 "내가 부모님과 같이 돈을 보태서 집을 사드렸다"고 덧붙여 주위를 감탄케했습니다.

씨스타 수입 서열 공개에 누리꾼들은 "씨스타 수입 서열, 예상대로 효린이 1위" "씨스타 수입 서열, 씨스타 개념돌이네~" "씨스타 수입 서열, 씨스타 수입이 이정도면 대박!" "씨스타 수입 서열, 정웅인 수입도 요새 좋을거 같아~"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이 날 방송에는 씨스타 이 외에도 정웅인, 이유비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습니다.

[사진 = 해당 방송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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