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학교 주변 유해업소 폐쇄 전국 확대
입력 2013-07-31 13:03 
경찰이 학교주변 성매매업소 등 유해업소 폐쇄를 전국으로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경찰청은 성폭력 전담수사팀을 만들어 학교 주변 유해업소 단속과 가정폭력 전담 경찰관 도입을 전국으로 확대하는 내용의 '하반기 4대 사회악 근절' 추진 과제를 발표했습니다.
또, 성폭력 피해자 진술녹화에 편의를 제공하가 위해 이동식 진술녹화실을 운영하고, 학교폭력 신고를 전담하는 117 센터 상담요원을 정규직으로 전환해 우수인력을 확보할 방침입니다.

[ 차민아 / mina@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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