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박지윤, ‘꽃보다 할매’ 자진 러브콜 “여자 짐꾼 시켜달라”
입력 2013-07-31 10:31  | 수정 2013-07-31 10:58

방송인 박지윤이 ‘꽃보다 할매 여자 짐꾼을 시켜달라고 적극 요청했다.
지난 25일 방송된 JTBC ‘썰전-예능 심판자에서는 ‘꽃보다 할배의 인기비결을 집중 탐구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방송에서 강용석은 여성버전인 ‘꽃보다 할매 기획 소식을 전해 관심을 모았다.
김구라는 이에 ‘택시에 김영옥, 김용림, 강부자, 선우용녀 네 분이 나오셨다. ‘꽃보다 할매를 찍자고 했더니 안가겠다고 하더라”며 일화를 전했다.

‘꽃보다 할매 기획 소식에 박지윤은 기다렸다는 듯이 여자 짐꾼으로 저를 생각해 달라. 이 정도 어깨 넓이를 가진 여자 연예인 찾기 힘들다. 힘은 보장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박지윤의 여자짐꾼 욕심을 접한 네티즌들은 박지윤 여자짐꾼 잘할 것 같아” 박지윤 여자짐꾼 어울린다” 박지윤 여자짐꾼 욕심, 아직 너무 이른 것 아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정연주 인턴기자]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