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희, 정웅인 딸 공개 “촬영장 깜짝 방문한 공주님들”

배우 이다희가 정웅인의 두 딸을 공개했다.
30일 이다희는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오늘 촬영장에 깜짝 방문한 우리 두 공주님! 정웅인 선배님의 예쁜 두 딸이에요. 보자마자 예뻐서 깜짝 놀랐어요. 사진 찍으니까 선배님께서 또 미투에 올릴 거지? 히히. 눈치 빠른 선배님. 예쁜 딸들을 보니까 기소 못 하겠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다희와 정웅인 딸들의 다정한 모습이 담겨있다. 이들은 손으로 브이를 그리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정웅인 딸들의 깜찍한 외모가 눈길을 끈다.
정웅인 딸들의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웅인 딸, 둘 다 너무 예쁘다” 정웅인 딸, 많이 컸네. 수리 닮은꼴이다” 정웅인 딸, 첫째는 아빠 닮았고 둘째는 엄마 닮았다” 정웅인 딸, 예쁜 딸들 있어서 정웅인은 행복하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슈퍼모델선발대회 아름다운나라로 데뷔한 이다희는 현재 SBS 수목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서 서도연 역으로 열연 중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2002년 이태리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