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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은, 야구공 선물 받아…“추신수 잡은 류현진 야구공”
입력 2013-07-28 15:58 

MBC 이재은 아나운서가 야구공을 선물 받았다.
이재은 아나운서는 7월 28일 오전(한국시각) LA 다저스와 신시내티 레즈의 경기 중 미국 LA 다저스타디움에 야구공을 든 채로 등장했다.
이재은 아나운서는 들고 나온 야구공에 대해 LA 다저스 팀에서 의미 있는 공을 선물로 줬다. 류현진 선수가 추신수 선수를 상대로 삼진을 잡은 공”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경기를 중계하던 허구연 해설위원은 (이재은 아나운서) 인상이 좋은가 보다. 좋은 선물을 받았다”고 말했고 캐스터는 저 공을 어떻게 할지 궁금하다”고 말했다.

이재은 아나운서가 야구공을 선물 받았다는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재은 아나운서 야구공 선물, 값을 매길 수가 없다” 이재은 아나운서 야구공 선물 정말 부럽다. 나도 갖고 싶다” 이재은 아나운서 완전 부럽다” 이재은 아나운서, 야구공 저 주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는 류현진의 소속팀인 다저스가 추신수의 소속팀인 신시내티를 4-1로 이겼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태리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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