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써니, 류현진 만나기 전 공항패션 봤더니…
입력 2013-07-28 14:26  | 수정 2013-07-28 14:28


‘써니

소녀시대 멤버 써니의 공항패션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27일 오전 LA에서 열린 코리안 데이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인천공항에 모습을 드러낸 써니는 화이트 컬러의 티셔츠와 스키니 팬츠를 매치해 자연스러운 매력을 뽑냈습니다.

특히 류현진과 추신수의 맞대결 경기를 기념하기 위해 열리는 행사 참여를 위해 출국하는 써니는 다저스 로고가 새겨진 스냅백을 착용하는 센스를 발휘했습니다.

써니의 패션센스를 본 누리꾼들은 써니 의상 편해보인다”, 무대의상보다 더 잘 어울리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이후 써니는 같은 그룹 멤버 태연, 티파니와 함께 류현진-추신수의 맞대결 경기 전 애국가를 제창한 뒤 시구자로 마운드에 올랐습니다.

[사진=써니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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