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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은 아나운서, “추신수 삼진 잡은 공, 선물받았어요”
입력 2013-07-28 13:14  | 수정 2013-07-28 13:15


‘이재은 아나운서

이재은 아나운서가 28일 오전 LA 다저스타디움을 찾아 현장 분위기를 전했습니다.

특히 6회 류현진이 추신수를 상대로 삼진을 잡은 공을 들고 중계석에 나와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재은 아나운서는 "다저스팀에서 의미있는 공을 선물로 줬다"며 "류현진 선수가 추신수 선수를 상대로 삼진을 잡은 공"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를 들은 허구연 해설위원은 "인상이 좋은가 보다. 좋은 선물을 받았다"고 덧붙였고, 캐스터는 "저 공을 어떻게 할지 궁금하다"고 말했습니다.

누리꾼들은 ‘이재은 아나운서 부럽다, ‘횡재했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해당방송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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