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94마일, 류현진 광속구 ‘뻥뻥~’
입력 2013-07-28 10:28  | 수정 2013-07-28 10:29


‘94마일

류현진은 28일(한국시간)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13 메이저리그 신시내티 레즈와의 경기에서 올 시즌 20번째로 선발 등판했습니다.

류현진은 1회 선두타자 추신수에게 볼넷을 내줬지만 후속 타자들을 범타로 돌리며 무실점 했습니다.

이어 류현진은 1회초 선두타자 추신수에게 공 5개를 던져 볼넷을 허용했습니다.

그러면서 크리스 헤이지에게 1루수 앞 희생번트를 내줘 1사 2루, 득점권에 주자를 내보냈습니다.

류현진은 조이 보토를 초구에 유격수 땅볼 처리한 뒤 2사 3루에서 브랜든 필립스를 유격수 땅볼로 막고 이닝을 마쳤습니다.

1회 투구수는 12개였고 최고 구속은 94마일(151km)까지 나왔습니다

[사진=MK스포츠]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