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주상욱 김민서, '굿 닥터'서 러블리 커플샷 공개 "이거 수상한데?"
입력 2013-07-25 16:53  | 수정 2013-07-25 16:55

‘주상욱 김민서

배우 주상욱과 김민서의 다정한 '커플 사진'이 공개됐습니다.

주상욱과 김민서는 다음달 5일 첫 방송될 KBS2 새 월화드라마 '굿 닥터'(극본 박재범, 연출 기민수)에서 각각 최고의 실력을 갖춘 소아외과 전문의 김도한 역과 재단 이사장의 무남독년 외동딸 유채경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칩니다.

두 사람은 극중 결혼을 약속한 커플로 방송 전 다정한 커플 사진이 포착돼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촬영장에서 두 사람은 실제 커플처럼 다정한 분위기와 포즈를 선보였습니다.


드라마 제작진은 "벌써부터 환상 호흡을 자랑하는 주상욱과 김민서가 사진 촬영 하는 내내 밝고 유쾌한 분위기를 자아냈다"면서 "극중 주상욱과 김민서는 약혼한 사이지만 다소 복잡한 속내를 가지고 있는 커플로, 등장할 때마다 긴장감을 고조시킬 전망"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굿 닥터'는 대학병원 소아외과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전문의들의 노력과 사랑을 담은 휴먼 메디컬 드라마로 '상어' 후속으로 방송될 예정입니다.

[사진 = 로고스필름 제공]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