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소지섭-공효진 커플 사진 공개, ‘비주얼 폭발’
입력 2013-07-25 10:04  | 수정 2013-07-25 10:10

배우 소지섭과 공효진의 커플 사진이 공개돼 관심을 끌고 있다.
25일 SBS 새 수목드라마 ‘주군의 태양(극본 홍정은 홍미란/연출 진혁) 측은 소지섭과 공효진의 커플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소지섭과 공효진은 장례식장 분위기의 올블랙 의상, 탄생을 의미하는 순백 의상, 피를 의미하는 선명한 레드의상 등으로 삶과 죽음이라는 콘셉트를 담아냈다.
촬영 당시 소지섭과 공효진은 각자 패셔너블한 의상과 액세서리로 감각적인 커플룩을 완성해 스태프들의 박수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제작사 본팩토리는 소지섭 공효진의 3색 자태는 로코믹호러라는 작품의 특색을 잘 드러내주고 있다”며 경쾌하지만 너무 가볍지 않게 삶과 죽음을 풀어갈 SBS ‘주군의 태양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주군의 태양은 인색하고 오만방자한 남자와 귀신을 보는 능력을 가진 여자가 만나 사랑을 하게 되는 로코믹 호러다. ‘너의 목소리가 들려 후속으로 8월 7일 첫 방송.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송지언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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