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고소영, 내년께 스크린 나들이…화려한 복귀 하려나?
입력 2013-07-25 09:52 

배우 고소영이 스크린 나들이를 준비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25일 영화계에 따르면 고소영은 내년 촬영되는 영화의 주인공에 낙점된 상황이다. 상대 역할도 유명 배우를 염두에 두고 시나리오 작업이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고소영은 지난 2007년 영화 ‘언니가 간다 이후 차기작이 없었다. 연기 복귀 의지는 계속해서 밝혔으나 육아 등의 문제로 여력이 없었다.
하지만 최근 CF 활동이 활발해지며 연기 복귀가 예상됐다. 영화계에서도 고소영을 향한 러브콜이 이어지고 있었는데, 내년께 고소영이 영화로 관객을 찾을 예정이라 관심이 쏠린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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