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임동선 강원FC 선수, ‘짝’ 54기 남자 6호로 출연…‘눈길’
입력 2013-07-25 09:34 

임동선 강원FC 신인 선수가 ‘짝에 등장했다.
임동선은 7월 24일 방송된 SBS ‘짝 54기 개성남 특집에서 남자6호로 등장해 191cm의 큰 키와 훈훈한 비주얼로 시선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임동선이 자신의 나이를 24세라고 밝히자 여자 5호는 나이가 어린데 결혼 목적으로 나온 건가”라고 물었다.
이에 임동선은 내 직업이 축구선수니까 축구선수는 아무래도 일찍 결혼해서 안정적으로 운동하는 게 좋다고 생각한다”라고 대답했다.

또 연상녀에 대해서는 나이는 크게 상관없다”며 사람을 수치로 정한다는 건 좀 그렇다”라고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임동선 선수의 등장에 네티즌들은 임동선 선수, 키도 크고 잘 생겼다” 임동선 선수 맞죠? 짝에 출연 했네” 임동선 선수, 일반인들이랑 있으니까 키 엄청 커 보인다” 임동선 선수, 훈훈하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임동선은 1990년생 24세로 2013년 ‘강원 FC에 입단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태리 인턴기자]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