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유이 “폴아트 잘 안될 땐 울기도”[화보]
입력 2013-07-25 09:28 

애프터스쿨 유이가 매혹적인 눈빛이 돋보이는 화보를 선보였다.
유이는 최근 패션지 ‘보그 코리아와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화보에서 유이는 몸매가 드러나는 섹시한 의상을 입고 도발적인 포즈와 눈빛으로 시선을 모았다.
최근 발매한 곡 ‘첫사랑에서 선보이는 폴 아트와 관련해 유이는 사람들은 폴이라고 하면 클럽을 연상하지만 우리는 ‘폴 아트라고 부른다. 노래가 화려하면 흔한 클럽 분위기가 될까 봐 아련한 곡으로 갔다”고 설명했다.
유이는 처음에는 쉬울 줄 알고 한번 해보자고 금방 결정했다. 그런데 정말 너무 아파 살을 쥐어짜는 느낌이었다. 드라마 촬영으로 연습을 많이 못했을 때는 조급해서 울기도 했다”고 고백했다.

이어 하지만 열심히 하면서 안 되던 동작이 되고, 점차 폴 아트의 매력에 빠지게 됐다”며 빨리 선보이고 싶은 마음이 컸다”고 무대 준비 과정을 전했다.
현재 유이는 애프터스쿨 활동 외에 SBS ‘일요일이 좋다-맨발의 친구들을 통해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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